와이마트1 한국을 못 갈땐 프랑크푸르트로 한국여행 한 번씩 한국 음식, 한국 과자가 엄청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. 날씨도 좋고 할 일도 없고. 그럴 때 아이스박스와 장바구니를 챙겨 프랑크푸르트로 떠납니다! 집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는 약 10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게 그나마 위안이 된달까요. 한국에 가고 싶어 질 때 너무 멀지 않은 거리에 마음을 달래주는 곳이 있으니까요 ㅎㅎ 저번에 친구 집에 가서 어떤 타피오카 펄이 버블티를 만드는데 좋은지 배운 후 그걸 사러가는 길이에요. 마인츠에 있는 아시아 샵에서 친구 언니가 샀다고 하는데 전화를 해보니 다 품절되었다고 해서 물어물어 여기로 갑니다! Asia Center Supermarkt 도착! 도심에 있는데도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쇼핑하기 편한 곳이었어요. 매장이 매우매우 컸어요. 온갖 아시아에서 온 없는 것.. 2021. 4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